제주 강한 비바람, 제주공항 현재 상황은?…"실시간 운항 정보 확인하세요"

입력 2019-05-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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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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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18일(오늘) 한때 강한 바람과 폭우가 쏟아져 항공 및 선박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지난 17일부터 18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제주시 선흘(북부) 255.0㎜, 서귀포시 신례(남부) 466.0㎜, 서귀포시 송당(동부) 416.0㎜, 서귀포시 대정(서부) 67.5㎜, 한라산 성판악 432.0㎜, 한라산 삼각봉 482.5㎜, 추자도 97.5㎜ 등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현재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동부앞바다에 풍랑경보, 동부를 제외한 모든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항공편과 선박편 운항도 차질을 빚었다.

윈드시어·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국제공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모두 113편(출발 99편·도착14편)의 항공편이 지연됐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실시간 운항 정보를 보면, 대부분 항공편이 약간 지연되고 있으나 정상 운항되고 있다.

오후 9시 10분 제주 출발, 대구 도착 예정이던 티웨이 TW810편은 오후 10시로 약 50분 지연됐다. 제주를 출발해 방콕 도착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ZE551편은 20분 지연돼 오후 10시 20분 출발한다.

이에 제주공항 이용객들은 미리 여객기 실시간 운항 정보를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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