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4.13p, 하락(▼3.46p, -0.48%)마감. 개인 +321억, 기관 +82억, 외국인 -343억

입력 2019-05-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48%) 하락한 714.1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321억 원을, 기관은 8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4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3.8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동산(+0.8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4.2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H/W(+0.2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교육서비스(-2.10%) 운송(-1.92%) 금융(-0.8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2.11%), 백화점(+1.83%), NFC(+1.83%), 패션(+1.25%), 태양광(+1.1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4.82%), 헬스케어(-2.02%), PCB생산(-1.95%), 바이오시밀러(-1.80%), LED(-1.3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0.97% 오른 40만6300원을 기록했으며, 고영(+0.44%), 원익IPS(+0.4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7.01%), 에이치엘비(-4.66%), 에코프로비엠(-3.77%)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바른테크놀로지(+20.50%), 에치에프알(+18.99%), 클래시스(+15.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비케어(-13.19%), 자이글(-12.68%), KG이니시스(-12.64%) 등은 하락했다. 제이스테판(+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0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80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4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1원(+0.5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72,000
    • -0.86%
    • 이더리움
    • 4,07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72%
    • 리플
    • 702
    • -0.85%
    • 솔라나
    • 202,100
    • -2.56%
    • 에이다
    • 601
    • -1.64%
    • 이오스
    • 1,055
    • -4.52%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2.97%
    • 체인링크
    • 18,100
    • -3.98%
    • 샌드박스
    • 57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