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요금제 'T플랜' 개편… 3~4만원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25% 늘려

입력 2019-05-1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신 고객 트렌드 반영한 새 T플랜 선봬… 오는 17일부터 가입 가능

SK텔레콤은 저가요금제 데이터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LTE 요금제 ‘T플랜’을 일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T플랜은 지난해 출시된 기존 T플랜과 월정액이 동일하지만, 3만~4만 원대 저가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리고 전 구간의 콘텐츠 혜택을 강화했다.

새 T플랜은 △세이브(3만3000원, 1.5GB) △안심2.5G(4만3000원, 2.5GB+400Kbps) △안심4G(5만 원, 4GB+1Mbps) △에센스(6만9000원, 100GB+5Mbps) △스페셜(7만9000원, 150GB+5Mbps) △맥스(10만 원, 완전무제한)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이브와 안심2.5G는 기존 T플랜 스몰(1.2GB), 레귤러(2GB) 보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렸다. 이는 이통사 저가 요금제 가운데 가장 많은 제공량이다.

세이브는 ‘T가족모아데이터’ 공유가 제한되지만 스페셜, 맥스의 데이터 선물하기를 통해 8GB(기존 4GB)까지 공유 받을 수 있다. 기존 T플랜 스몰 고객을 살펴보면, ‘T가족모아데이터’ 가입률이 10%대로 저조한 반면 기본 제공량 초과 사용 비중은 40%가 넘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해 기본 데이터 제공량과 데이터 선물하기 용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 T플랜은 콘텐츠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전 구간에서 ‘플로앤데이터(7900원)’와 ‘POOQ앤데이터(9900원)’를 할인 또는 무료 제공한다.

맥스는 기존 T플랜 인피니티의 VIP팩을 ‘FLO·POOQ 모두 무료’, 스페셜은 기존 T플랜 패밀리의 분실파손보험 지원을 ‘분실파손보험 50%할인’과 ‘FLO또는POOQ무료’로 각각 혜택을 변경한다.

SK텔레콤은 고객의 혼선을 막기 위해 새 T플랜 보다 혜택이 낮은 요금제인 기존 T플랜과 밴드데이터의 일부 요금제에 대한 신규 가입을 다음달 17일부터 중단한다. 참고로 기존 T플랜과 밴드데이터를 이용 중인 고객들은 기존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1: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29,000
    • +0.82%
    • 이더리움
    • 2,663,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49%
    • 리플
    • 1,526
    • -0.46%
    • 솔라나
    • 105,500
    • +0.48%
    • 에이다
    • 273
    • -0.36%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33%
    • 체인링크
    • 11,600
    • -0.43%
    • 샌드박스
    • 59.78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