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중국사업 외형 역성장 ‘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9-05-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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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5일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사업에서 외형이 역성장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북경콜마가 무석 법인으로의 고객사 이관을 진행하면서 매출이 역성장했다”며 “무석 법인의 매출은 26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거래처별 오딧을 진행하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무석 법인은 상반기까지 오딧 스케줄 마무리될 예정이기 때문에 2분기까지 영업적자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실적 추정치 조정에도 불구하고 2~3분기 기저효과 이어지며 증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화장품 부문은 호실적을 지속했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중소형 벤처 브랜드의 수주 확대(매출 성장)와 고객사 믹스 개선(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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