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민아, SNS 게시물 모두 삭제…향후 연예계 활동 언급無

입력 2019-05-13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AOA를 탈퇴한 민아가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13일 현재 민아의 SNS에는 게시물이 '0'으로 모두 삭제된 상태다. 그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5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민아의 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민아는 탈퇴 후 향후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AOA 소속사 FNC는 이날 "최근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상호 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AOA와 함께해 온 FNC는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아에 대해서는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고,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AOA 멤버가 팀을 떠나는 것은 2016년 유경과 2017년 초아 이후 세 번째다. 유경은 AOA 원년 멤버이나 그룹 콘셉트 변화로 인해 사실상 무대에 설 기회가 대폭 줄었고, 2016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잠적설, 열애설 등에 시달렸던 초아는 2017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탈퇴 의사를 밝혔고, 이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논의 끝에 팀을 탈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7,000
    • -1.16%
    • 이더리움
    • 4,53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2.77%
    • 리플
    • 3,032
    • -0.66%
    • 솔라나
    • 196,400
    • -1.55%
    • 에이다
    • 619
    • -0.16%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56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2.51%
    • 체인링크
    • 20,420
    • -0.58%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