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MSI' 첫 경기 나선 韓 대표 '티원', 30분도 못 버티고 유럽에 참패

입력 2019-05-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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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MSI, 본격적인 시작

롤 MSI, 첫 경기 진행돼

(사진=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2019 롤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0일(이하 한국시각) 베트남에서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MSI 대회의 본선 첫 경기가 열렸다. '롤 MSI'는 롤을 제작한 라이엇의 주관 아래 각국을 대표하는 롤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 이날 첫 경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에스케이티 티원(이하 티원)'과 유럽 대표 '지투'의 대결로 진행됐다.

경기 전부터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은 티원의 승리를 점쳤다. 지난 시즌 부진을 잊은 채 각성한 모습으로 돌아온 '티원'의 경기력을 높이 산 것.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니 오히려 경기를 압도하는 팀은 지투였다. 지투는 탑 라이너 '원더'의 제이스를 앞세워 시종일관 티원을 압도하며 경기 시작 26분 만에 넥서스를 제거하고 승리를 거뒀다. 대부분의 팬들의 예상을 뒤엎은 충격적인 결과.

한편 이번 롤 MSI에는 총상금 25만 달러(한화 약 2억 9450만 원)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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