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오는 29일 ‘리니지M’ 일본서 정식 출시… 한국·대만에 이어 세 번째

입력 2019-05-09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리니지M 사전예약 이미지. (엔씨소프트)
▲일본 리니지M 사전예약 이미지.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리니지M은 일본 현지에서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

일본 리니지M(현지 서비스 명: リネージュM)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맡게됐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한국, 2017년 12월 대만에 이어 세 번째 출시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 .

엔씨재팬은 이날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호텔에서 일본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가 리니지M의 일본 출시 일자를 공개했으며 엔씨재팬의 오코치 타쿠야 리니지M 프로젝트 프로듀서는 리니지M을 소개하고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일본 리니지M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됐으며 이후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일본 리니지M은 지난 2월 15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계정은 150만을 돌파했다.

김택헌 엔씨재팬 대표는 “리니지M이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라며 “리니지M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일본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20,000
    • -0.6%
    • 이더리움
    • 4,467,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1.09%
    • 리플
    • 3,034
    • +0.2%
    • 솔라나
    • 194,700
    • -1.82%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71%
    • 체인링크
    • 20,130
    • -2.57%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