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어린이 위한 ‘뽀로로 참맛포켓죽’으로 죽 시장 공략

입력 2019-05-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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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어린이 영양식 ‘뽀로로 참맛포켓죽’을 출시하며 ‘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제 국내 간편 죽 시장은 2014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빠르게 커지고 있다. 환자식에서 다이어트식까지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죽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357억 원이었던 것이 2017년 660억 원으로 3년새 84%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팔도 ‘뽀로로 참맛포켓죽’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 ‘소고기’, ‘닭가슴살’ 맛 3종으로 구성했다. 스프처럼 부드러운 식감으로 목 넘김이 편해 쉽게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거나 데우지 않고 바로 짜먹을 수 있다.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파우치에 담아 아침식사 대용이나 나들이,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다. 개당 중량은 100g으로 아이들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어린이가 주요 고객층인만큼 제품 안전과 품질에 각별히 신경 썼다는 게 팔도 측 설명이다. 안전 캡을 적용해 혹시 모를 부주의로 아이들이 뚜껑을 삼키는 것을 방지했다. 국내산 햅쌀을 사용해 만들었고 색소와 증점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선민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참맛포켓죽‘은 기존 영유아식, 성인용 죽 제품 위주의 시장에 3~10세 어린이를 겨냥해 내놓은 색다른 제품이다”며 “높은 캐릭터 인지도와 탁월한 맛을 바탕으로 국내 어린이 죽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뽀로로 참맛포켓죽’은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G마켓에서 ‘뽀로로 워터젤리’와 ‘PET 음료’를 함께 구성한 ‘뽀로로 해피박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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