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손등 '주삿바늘 자국', 다리는 '메스버그'說 무게↑

입력 2019-04-30 16:05 수정 2019-04-30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유천의 손등 상처가 주삿바늘 자국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다리 부위의 상처 역시 '메스버그'와의 연관성이 거론되는 모양새다.

지난 29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손등 상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앞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당시 "몇달 전 다친 상처"라고 해명했지만 마약 투약을 인정한 뒤 "주삿바늘 자국이었다"라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유천의 손등 상처와 더불어 2017년 사진에 포착된 다리 상처의 경우 '메스버그' 현상이 도마에 올랐다. 메스버그 현상이란 필로폰 투약 부작용으로 발생하며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가려움증을 의미한다. 흔히 메스버그 현상에 피부를 긁어 상처가 나곤 한다.

수 년 전 박유천의 손등과 다리 상처가 그의 마약 혐의와 맞물리면서 오랜 팬들의 실망감 역시 이를 데 없는 상황이다. 특히 당시 적지 않은 팬들이 박유천의 상처를 두고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인지했던 만큼 뒤늦게 드러나는 진실들이 더 큰 충격을 야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94,000
    • -1.06%
    • 이더리움
    • 4,07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73%
    • 리플
    • 710
    • +0.28%
    • 솔라나
    • 205,000
    • +0.89%
    • 에이다
    • 609
    • -2.56%
    • 이오스
    • 1,087
    • -0.37%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1.45%
    • 체인링크
    • 18,740
    • -0.21%
    • 샌드박스
    • 581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