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동주택 공시가] 서초 트라움하우스 5차, 68억6400만원…14년째 1위

입력 2019-04-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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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연합뉴스 )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연합뉴스 )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연립주택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 자리를 유지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339만 호(아파트 1073만 호, 연립·다세대 266만 호)의 공시가격을 소유자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24%로, 서울은 14.02%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보다 각각 0.22%포인트, 3.83%포인트 오른 수치다.

서초 트라움하우스 5차의 공시가격은 68억64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년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55억6800만 원)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아파트(53억9200만 원) △청담동 '마크힐스웨스트윙' 아파트(53억6800만 원)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 아파트(53억4400만 원) 순으로 공시가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공공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청취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의견청취기간에 2만8735건이 접수됐다. 지난해 1290건보다 2127% 증가했다. 접수 건 중 하향 의견은 2만8138건으로 상향 의견(597건)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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