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전국 미분양주택 3개월 연속 늘어···준공후 미분양은 5개월 만에 감소

입력 2019-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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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9614호) 대비 4.2%(2533호) 증가한 총 6만2147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에 감소세를 기록한 이후 미분양 주택은 올 들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8492호)대비 0.8%(154호) 감소한 총 1만8338호로 집계되며 5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529호로, 전월(7727호) 대비 36.3%(2802호) 증가했고 지방은 5만1618호로, 전월(5만1887호) 대비 0.5%(269호) 줄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680호)대비 5.8%(329호) 증가한 6009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만3934호) 대비 4.1%(2204호) 증가한 5만6138호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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