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Bㆍ티브로드 합병 가치 부각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9-04-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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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SK텔레콤에 대해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으로 유선사업의 가치가 부각됐다”며 투재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 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장 종료 후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공시 발표했다”며 “합병 밸류에이션은 SK브로드밴드 3.6조 원, 티브로드 1.3조 원으로 약 5조 원 밸류의 Pay TV 합병법인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의 기업가치는 15조~16조 원으로 추정된다”며 “유선 합병법인 5조 원, 커머스 2.8조 원, 보안 1.2조 원, 기타 플랫폼 등 1조 원 등 SK하이닉스 지분가치를 제외하고도 25조 원(업사이드 포텐셜 25%)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유선사업 가치평가 딜로써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더욱 부각됐다”며 “4%대 배당수익률과 콘텐츠 사업을 비롯한 탈통신 사업 전개도 경쟁사들 가운데 가장 빠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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