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라엘, 홈 뷰티기기 시장 공략 가속…"국내 유일 美 FDA 인가"

입력 2019-04-2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정의 달 맞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LG 프라엘 광고 모델 이나영씨가 LG 프라엘 제품 5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 프라엘 광고 모델 이나영씨가 LG 프라엘 제품 5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을 통해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마케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달 초 프라엘의 5번째 제품인 초음파 클렌저를 출시한 데 이어 전 제품 5종을 소개하는 TV 광고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017년 8월 론칭한 프라엘의 제품 라인업은 △더마 LED마스크(LED마스크) △토탈 리프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초음파 클렌저(클렌징)이다.

LG전자는 새로 선보인 광고에서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뷰티기기가 일반 전자기기 보다 안전성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높은 점을 고려해 LG 프라엘만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더마 LED마스크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가정용 LED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받았다.

LG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 모든 모델은 LED 광량(光量), 출력 지속성 등 효능 관련 사항을 비롯, 안전성 테스트, 전자파 적합성 테스트, 고객 사용 안전성 검증 등에 대한 FDA 심사 결과 LED 광원을 사용하는 가정용 의료기기(OTC)로 인가받았다.

더마 LED마스크는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마, 입가, 눈 아래 등에 LED를 집중 배치해, 적색 파장과 적외선이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LG전자는 LED 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안쪽에 아이쉴드 구조를 적용했고, 착용 감지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마스크를 완전히 착용했을 때만 동작하도록 했다.

LG전자는 5월 한 달 동안 프라엘 5종을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구입 제품에 따라 최대 45만 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프라엘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청소기,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LG 프라엘’ 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64,000
    • +0.54%
    • 이더리움
    • 4,13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74%
    • 리플
    • 710
    • -0.42%
    • 솔라나
    • 204,500
    • -0.29%
    • 에이다
    • 621
    • -0.48%
    • 이오스
    • 1,107
    • -0.36%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0.23%
    • 체인링크
    • 19,030
    • +0.11%
    • 샌드박스
    • 59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