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 이슈에 LG V50 씽큐 출시 연기 검토 중

입력 2019-04-15 17:57 수정 2019-04-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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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씽큐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5월 말까지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 LG V50 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씽큐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5월 말까지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한다. LG V50 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사진제공=LG전자)

이달 19일 출시를 앞둔 LG전자 첫 5G 스마트폰 V50 씽큐의 출시가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LG V50 씽큐의 출시를 19일에서 26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5G 품질 논란 때문으로 전해졌다. 최근 5G 사용자들은 5G가 잡히는 곳이 적고, 5G에서 LTE로 전환할 때 데이터가 끊기는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5G가 LTE 보다 속도가 느리다는 주장도 나온다.

LG전자에는 5G 단말 품질 검수를 하는 한편, 이통사에서는 통신 품질을 높이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전자는 19일 LG V50 씽큐를 정식 판매하기로 밝힌 바 있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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