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기술선도기업 선정…“신뢰성 확보ㆍ기술력 인정”

입력 2019-04-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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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지정하는 기술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위지트는 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관계자 및 위지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선도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기술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기술선도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선도기업은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제품을 개발한 기업 △해당 제품의 매출이 2년 연속 20% 이상 신장한 기업 △글로벌 경쟁사의 기술 수준에 도달, 세계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위지트는 제2호 기술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위지트의 핵심기술로 만들어낸 디스플레이·반도체 양극산화피막 부품은 식각공정장비 주요부품이다. 공정 중 플라즈마에 대한 열화로 발생하는 오염 입자의 원인이 되므로 신뢰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위지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취약한 기술력으로 물성평가에 의존했다”며 “비용과 시간이 과다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약 10년에 걸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신뢰성 평가기술 개발을 진행했다”며 “상호 협동연구를 통해 유기산이 적용된 혼합 전해액 코팅기술 개발, 신뢰성 평가장비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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