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 선정

입력 2019-04-10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요부처는 전북도청으로 참여기관으로는 '나인이즈'와 '글로스퍼'가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은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스템 및 IoT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 투어리즘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자체 개발한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을 관광산업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써 블록체인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한발 더 다가서는 사례를 만들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미칠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5,000
    • -0.28%
    • 이더리움
    • 5,247,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54%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29,800
    • -0.73%
    • 에이다
    • 632
    • -0.32%
    • 이오스
    • 1,105
    • -3.32%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53%
    • 체인링크
    • 24,580
    • -2.65%
    • 샌드박스
    • 62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