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경주 산업폐기물 운영 계약 해지

입력 2019-04-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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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은 정세환경기술과 맺은 경주 안강 산업폐기물 소각, 발전, 건조시설 관리운영 용역계약이 해지됐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35억9523만 원이다. 최근 매출액의 4.19% 수준이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발주처가 사업양도에 따라 계약해지를 통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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