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 판매 4조5000억 돌파

입력 2019-04-01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의 판매금액이 4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각각 3개월 단위, 6개월 단위 상품으로 '정기예금 + α'의 수익을 추구한다.

2016년 5월 출시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3월 말 기준 3조8000억 원이 판매됐고,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2018년 4월 이후 7300억 원이 판매되는 등 총 4조5300억 원이 판매됐다. 운용잔고 또한 1조3000억 원을 돌파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 CP(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A20(회사채의 경우 A-)로 제한해 위험을 제한한다.

또한 3개월 및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의 특성상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채권가격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하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들은 합리적인 단기자금 운용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필요에 따라 3개월, 6개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고 있다"며 "3개월, 6개월 상품 모두 A20이상의 안정적인 채권을 편입해 타 상품과 차별화된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9,000
    • +6.26%
    • 이더리움
    • 4,178,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4.47%
    • 리플
    • 720
    • +1.69%
    • 솔라나
    • 214,200
    • +6.41%
    • 에이다
    • 624
    • +3.14%
    • 이오스
    • 1,102
    • +2.7%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4.86%
    • 체인링크
    • 19,090
    • +4.26%
    • 샌드박스
    • 605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