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판매 대금 정산 '주'→'일' 단위로…“음식점 현금 흐름 개선 기대”

입력 2019-04-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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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로고(사진제공=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로고(사진제공=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이달부터 배달 앱 최초로 음식점 매출 정산 주기를 ‘주 단위’에서 ‘일 단위’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프리미엄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이용 업주에게도 적용된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판매한 음식값을 매일 입금받게 된다. 이전의 1주일 단위 정산에 비해 크게 단축된 것이다. 현금 흐름이 중요한 영세 음식점의 운영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전에는 매주 수요일에 지난 1주일 간의 음식 판매 대금이 일괄 입금됐다. 앞으로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음식값이 입금된다. 정산에는 평일 기준 최소 4일은 필요해 월요일 매출은 금요일에, 화요일 매출은 다음 주 월요일에 입금되는 식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이번 정산 주기 단축이 음식점 현금 흐름 개선에 큰 도움을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은 음식점 사장님들의 든든한 사업 동반자로서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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