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올인원 암보험' 보장 강화 재출시

입력 2019-03-3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은 다음달 1일부터 보장을 강화한 'New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진단시 받는 생활비 보장을 강화했다. 또 일시금만 지급하던 유방·자궁암을 주요 암에 포함시켜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활자금 보증횟수를 2년에서 5년으로 늘려 환자 가족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 주요 암 대비 30%씩 보장했던 갑상선암과 경계성종양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 범위도 넓혔다. 특약을 통해 전립선암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며, 고액암 보장에 간과 기관지, 폐암 등을 추가해 암 대비 2배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5년으로 설정돼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올인원 암보험은 한 건 가입으로 각종 치료비는 물론, 암 진단 이후의 생활비, 심리 케어 서비스까지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3,000
    • -0.86%
    • 이더리움
    • 4,54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2.16%
    • 리플
    • 3,038
    • -0.33%
    • 솔라나
    • 197,000
    • -1.15%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71%
    • 체인링크
    • 20,670
    • +0.83%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