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9.31p, 상승(▲9.59p, +1.33%)마감. 기관 +465억, 외국인 +285억, 개인 -669억

입력 2019-03-2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1.33%) 상승한 729.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465억 원을, 외국인은 28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6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6.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3.38%) 교육서비스(+2.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3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오락·문화(+2.06%) 건설(+1.84%) 숙박·음식(+1.7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농업(+4.10%), 교육(+2.74%), 물류(+2.34%), 패션(+2.27%), 원자력발전(+2.1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1.58%), 통신(-1.36%), 자전거(-0.81%), 정보보안(-0.65%), 보험(-0.2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가 7.68% 오른 3만150원을 기록했으며, 메디톡스(+7.10%), 에이치엘비(+5.26%)가 상승한 반면 펄어비스(-2.50%), 에코프로비엠(-2.40%), 코오롱티슈진(-1.57%)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퓨전데이타(+19.83%), 유비쿼스홀딩스(+14.95%), 한국팩키지(+12.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시스웍(-10.46%), 에스디시스템(-9.79%), 머큐리(-8.37%) 등은 하락했다. 이디(+29.98%), 팬스타엔터프라이즈(+29.4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3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5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5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37,000
    • +4.45%
    • 이더리움
    • 5,068,000
    • +17.72%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6.21%
    • 리플
    • 744
    • +4.64%
    • 솔라나
    • 250,600
    • +1.87%
    • 에이다
    • 688
    • +6.17%
    • 이오스
    • 1,193
    • +8.36%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5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5.71%
    • 체인링크
    • 23,130
    • +0.22%
    • 샌드박스
    • 635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