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취임 후 첫 해외출장… 실리콘밸리서 인재 찾는다

입력 2019-03-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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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컨퍼런스'에서 구광모 (주)LG 대표가 초청 인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그룹)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컨퍼런스'에서 구광모 (주)LG 대표가 초청 인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그룹)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6월 공식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출장길에 오를 전망이다.

27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LG 테크 콘퍼런스'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LG그룹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재채용을 위한 회사 설명회 성격의 행사다. 매해 국내와 미국에서 한 차례씩 열린다.

구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면 작년 6월 말 그룹 총수 자리에 공식적으로 오른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이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달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달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된 국내 LG 테크 콘퍼런스에도 직접 참석해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연구·개발(R&D) 분야의 인재 확보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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