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오일뱅크 1.10%↑…나흘째 상승

입력 2019-03-27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6000원(1.10%)으로 나흘 째 오름세가 이어졌고, 심사청구 기업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500원(2.63%)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현대오토에버가 내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 4만8000원 청약경쟁률 345.24대1 기관경쟁률은 797.36대1을 기록했다.

25일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 에이에프더블류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를 신청했고, 어제는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세경하이테크가 코스닥 상장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9만원(7.78%)으로 연일 강세가 이어지며 신고가를 다시 세웠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2000원(3.70%)으로 동반 상승했다.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5만9000원(-1.26%)으로 나흘 째 조정 받았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가 3800원(-7.32%)으로 급락세가 이어졌다.

이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 1만600원(-3.64%),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 1910원(▼40, -2.05%),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 8650원(-1.70%),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4만4000원(-0.56%),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5000원(-0.55%)등 순으로 하락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4만7500원(1.60%)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도 1만3200원(1.5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7900원(1.94%)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52,000
    • +0.78%
    • 이더리움
    • 4,13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83%
    • 리플
    • 706
    • -0.98%
    • 솔라나
    • 202,400
    • -1.17%
    • 에이다
    • 615
    • -0.49%
    • 이오스
    • 1,096
    • -0.27%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46%
    • 체인링크
    • 19,080
    • +1.33%
    • 샌드박스
    • 587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