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이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9-03-27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티스→케이티아이에스로 한글사명 변경

(사진제공= KT IS)
(사진제공= KT IS)

KT IS는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응호<사진> 전 KT CS 경영기획총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응호 사장은 1991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 비서실, 재무관리실, 윤리경영실, KT T&C운영총괄 T&C사업협력담당 등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T CS 경영기획총괄로 재직했다.

유무선 통신상품 및 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이다. 특히 KT CS 경영기획총괄 재임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을 지닌 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리더로 주목받았다.

이 신임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사내 소통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한 현장중심경영 △한계 돌파를 위한 부서간 긴밀한 협업 △본연의 미션인 ‘1등 고객서비스’의 지속적 혁신이라는 세 가지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KT IS는 한글사명을 케이티스에서 케이티아이에스로 변경해 그 동안 영문사명과 국문사명의 발음이 달랐던 부분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대표이사
이선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2] 합병등종료보고서(합병)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8,000
    • -1.24%
    • 이더리움
    • 4,65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3.23%
    • 리플
    • 3,102
    • -0.83%
    • 솔라나
    • 202,300
    • +0.2%
    • 에이다
    • 651
    • +0.77%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45%
    • 체인링크
    • 20,480
    • -2.8%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