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박영선, "결론만 말하라" vs "사유 밝혀야"…자료 미제출 도마 위

입력 2019-03-27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홍일표 국회 산자위원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청문회 자리에서 의견차를 보였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본관 534호 산자중기위 회의실에서 박영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서 홍일표 위원장은 관련 자료 중 일부가 미제출된 부분에 대해 박 후보자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박영선 후보자는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 일부를 제출하지 못한 배경을 설명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일표 위원장은 "내용을 얘기할 필요는 없을 듯하고 자료 제출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자는 "2252건의 자료를 요구받았는데 이 중에서 제출하지 않은 게 145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언주 의원 이메일 주소에 오타가 있어 전달이 늦어진 바 있다"라면서 "인사청문회 준비팀에서 잘못한 만큼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일표 위원장은 이같은 박 후보자의 말에 "잠깐 조용히 해달라"라며 말을 잘랐다. 이어 "그런 얘길 지금 다 하면 논쟁을 해야 한다"라면서 "해당 내용은 주 질의 시간에 하고 지금은 어떤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66,000
    • +0.87%
    • 이더리움
    • 3,018,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9%
    • 리플
    • 2,026
    • +0.4%
    • 솔라나
    • 126,800
    • +1.6%
    • 에이다
    • 385
    • +1.58%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3.05%
    • 체인링크
    • 13,220
    • +1.15%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