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구미에 중기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9-03-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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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여덟 번째)과 장세용 구미시장(왼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26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헤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여덟 번째)과 장세용 구미시장(왼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26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헤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6일 구미공단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 남동공단에 문을 연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다.

기업은행은 구미4공단 지점 2층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구미공단 소재 34개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자녀라면 누구나 다닐 수 있다.

‘IBK 구미사랑 어린이집’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며, 입학비, 특별활동비 등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사 1인당 아동 수를 법적 기준보다 낮게 운영한다. 현행 규정상 15명인 만 3세 반을 8명으로, 20명인 만 4~5세 반을 10명 등으로 운영한다.

이날 개원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맞벌이 부부라 걱정이 많았는데, 저녁 늦게까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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