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부 인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복귀…“북남공동선언 사업 잘 해나가야”

입력 2019-03-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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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철수 사흘만에 복귀…북측 철수·복귀 명확한 설명 없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합뉴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합뉴스.)
통일부는 22일 전원 철수했던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부 인원이 25일 오전 8시 10분께 연락사무소에 출근해 근무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 평소대로 교대 근무차 내려왔다’고 언급했다“며 ”이에 따라 연락사무소는 오늘 오전에 남북 연락대표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평소처럼 운영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협의에서 북측은 ”연락사무소가 북남공동선언의 지향에 맞게 사업을 잘 해 나가야 한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북측 복귀에 대해 통일부는 “연락사무소는 정상 운영될 것이며, 향후 연락사무소는 본연의 기능을 계속 수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2일 북측 인원 철수 이유에 대해선 “철수 및 복귀 이유에 대해서 북측이 우리 측에 명확하게 언급한 내용은 없어 향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현재 북측 연락대표 등 4~5명 정도의 실무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측 소장 대리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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