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2019-03-25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그룹)
(사진제공=현대그룹)

현대엘리베이터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날 "현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한 모든 안건이 이날 주총에서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현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기권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안건 가결 가능성은 커진 상태였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1일 "상호출자기업집단 내 부당 지원행위가 있어 기업가치 훼손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기권 결정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선 현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 외에 장병우 사내이사 선임안, 김호진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김유종·정영기·성우석 사외이사 선임안 등도 가결됐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도 이의 없이 가결됐다.


대표이사
조재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4,000
    • -2.39%
    • 이더리움
    • 4,549,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23%
    • 리플
    • 3,052
    • -2.15%
    • 솔라나
    • 199,600
    • -3.53%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7%
    • 체인링크
    • 20,420
    • -3.86%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