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혁신적 금융지원 통해 '자영업 전환점' 만들겠다"

입력 2019-03-25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올해를 자영업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며 "은행권과 보증기관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에서 열린 '은행권 사회공헌자금을 활용한 보증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은행권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10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자금을 바탕으로 보증기관이 총 1조40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금융지원 상품을 출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자영업 부문에서 '인내 자본'이라 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금번 지원 대상과 규모는 자영업자(6000억 원), 일자리창출기업(7000억 원), 사회적경제기업(15000억 원)이다.

이어 그는 "자영업자를 수요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영세 자영업자를 중점 지원(4500억 원)하는 동시에 데스밸리 자영업자를 특별 지원(1200억 원)한다. 재창업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300억 원)도 이뤄진다.

최 위원장은 "보증비율을 대폭 상향하고, 보증료율은 대폭 인하해 획기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자영업 부문에서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축적의 시간'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만기 5년의 장기자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권의 “자영업자 컨설팅”과 연계하는 등 비금융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단기적으로 1조8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초저금리 대출, 중장기적으로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체계적인 여신심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기지원제도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관리 강화방안'의 일환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89,000
    • -0.19%
    • 이더리움
    • 4,37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0%
    • 리플
    • 2,830
    • +0.46%
    • 솔라나
    • 187,700
    • +0.21%
    • 에이다
    • 531
    • +0.76%
    • 트론
    • 437
    • -1.8%
    • 스텔라루멘
    • 31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95%
    • 체인링크
    • 18,010
    • +0.11%
    • 샌드박스
    • 223
    • -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