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ㆍ기관 ‘사자’....2200선 목전

입력 2019-03-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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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19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96포인트(0.87%) 오른 2196.2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21억, 1387억 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211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방준비위원회(FOMC)가 올해 금리동결을 시사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특히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무역관세를 상당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19억 원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가 1992억 원 매수우위를 나타내 총 1873억 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4.31%)를 비롯해 SK하이닉스(4.96%), 삼성전자우(4.53%), LG화학(4.68%), 셀트리온(0.25%), 포스코(0.97%)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8%), LG생활건강(-0.99%), 신한지주(-0.57%), 삼성물산(-0.45%)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포인트(0.24%) 오른 751.57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 9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이 43억 원 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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