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생활가전 보아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9-03-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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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공기청정기.(사진제공=보아르)
▲보아르 공기청정기.(사진제공=보아르)
(사진제공=보아르)
(사진제공=보아르)

감성 생활가전 브랜드 보아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다. 이 상은 디자인의 혁신성과 브랜드의 가치, 사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한다.

보아르의 중형 공기청정기 ‘휘겔리는 총 길이 40cm 내외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원룸이나 오피스텔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첫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기록하면서 1차 오픈 전량이 완판 됐다.

휘겔리 공기청정기는 국내 KC인증은 물론 까다롭고 엄격한 유럽 CE인증과 미국 ETL 인증까지 획득했다.

공기청정기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면에서 3단계 필터링으로 큰 먼지부터 담배연기 등의 생활 악취까지 처리할 수 있다. H13 등급 헤파필터 탑재로 초미세먼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보아르 관계자는 “휘겔리는 중형 사이즈이지만 고성능으로 효과적인 공기청정 기능을 제공하고, 360도 원통형 필터를 탑재하여 전방위적인 공기정화가 가능하다”며 “비단 성능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겸비하여 인테리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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