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학생들에 '컴퓨터 교실' 선사

입력 2019-03-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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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봉사단이 19~2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희망학교에서 아름다운교실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봉사단이 19~2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희망학교에서 아름다운교실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봉사단 14명이 19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희망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캄보디아 희망학교’는 유치원생~고등학생까지 총 42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한국인이 설립했다.

이들 봉사단은 학교 놀이터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 활동을 하고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현직 승무원과 정비사가 항공직업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캄보디아 청소년들도 항공산업 직업에 관심이 많아 수업 시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기 만들기 등 일일 특별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을 선물하는 등 정서교류 활동도 펼쳤다.

또한 봉사단은 캄보디아 희망학교에 재학 중인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신규 컴퓨터실에는 노트북 2대, 컴퓨터 38대를 설치하고 컴퓨터용 책상, 의자, 대형 스크린 등 교육 기자재를 함께 기증해 IT 수업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봉사단 일원으로 참가한 배승찬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은 “IT 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나라별 격차로 인해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취항지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부 봉사활동을 지속하는데 자부심을 느끼며,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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