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AI 컨퍼런스 GTC 2019 참가...자사 제품 데모 공개

입력 2019-03-19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참가(루닛)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참가(루닛)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해사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GTC는 엔비디아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AI 컨퍼런스로 오는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루닛은 엔비디아 ‘인셉션 파트너'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241번 부스에서 루닛의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자 한다"며 “또한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자사 제품을 커뮤니티에 홍보하고 관련 기술 세션 참석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글로벌 인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루닛은 현재 자사 제품을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단계에 진입, 흉부 영상 및 유방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루닛 인사이트'를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의도다. 현재 루닛은 인공지능 학습 및 트레이닝을 비롯해 고객 병원에 자사 제품을 설치하는 경우 등에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39,000
    • -2.82%
    • 이더리움
    • 4,575,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4.95%
    • 리플
    • 723
    • -3.86%
    • 솔라나
    • 194,900
    • -5.94%
    • 에이다
    • 650
    • -4.97%
    • 이오스
    • 1,120
    • -5.25%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0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43%
    • 체인링크
    • 19,870
    • -4.01%
    • 샌드박스
    • 634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