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가긴 했지만 관련은 없다"…'몽뮤' 연결고리 선긋기

입력 2019-03-18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송다은 인스타그램)
(출처=송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은이 승리가 운영했던 바 '몽키뮤지엄'에 대해 선을 그었다. 오픈 멤버로서 함께한 적이 있지만 버닝썬 사태까지 이어진 이른바 '승리 게이트'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18일 송다은 소속사에 따르면 송다은은 지난 2016년 몽키뮤지엄 오픈 당시 한 달여 간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송다은은 승리와의 친분으로 일을 도와준 것 뿐"이라면서 "버닝썬 관련 각종 의혹과는 완전히 무관하다"라고 일축했다.

이같은 송다은 측의 반응은 버닝썬과 관련한 각종 루머들이 송다은을 향하면서 나온 내용이다. 단지 몽키뮤지엄 근무 경력만으로 근거없이 불거진 '가짜뉴스'에 철퇴를 암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송다은은 한 달여 간의 몽키뮤지엄 근무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새해모임 및 1주년 파티 당시에도 승리의 초대로 몽키뮤지엄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5,000
    • -0.52%
    • 이더리움
    • 5,27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1%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33,300
    • +0.3%
    • 에이다
    • 624
    • -0.16%
    • 이오스
    • 1,131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8%
    • 체인링크
    • 25,600
    • +2.65%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