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십사, 안정적인 성장 추세 유지할 것 '매수'-미래에셋證

입력 2008-07-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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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7일 예스이십사에 대해 2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예스이십사가 올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특히 예스이십사는 국내 온라인서점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전망은 예스이십사가 도서보유량 및 배송 등에서 경쟁사대비 우위에 있으며, 도서 관련 커뮤니티 및 컨텐츠 등으로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다는 분석에 기인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예스이십사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4%, 28.0% 증가한 555억원, 15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보는 것은 도서정가제와 함께 택배비 및 OK캐쉬백 적립 종료로 비용이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이십사는 지난 4월 택배계약을 신규로 체결하면서 택배비가 건당 50원 인하됐다. 동사의 1일 평균 배송건수가 2만5000건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택배 계약으로 연간 약 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OK캐쉬백 적립 종료를 통해서는 13억원 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이 밖에도 도서유통시장이 도서정가제로 인해 가격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예스이십사의 컨텐츠 경쟁력은 향후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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