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견고한 실적 지속 ‘매수’-현대차증권

입력 2019-03-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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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5일 현대상사에 대해 대외환경 악화에도 견고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상사는 미ㆍ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차량과 철강 부문의 호조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세전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것에 대해선 “베트남 11-2광구의 생산량 감소 및 장기운송계약 충당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자원개발자산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트레이딩 부문의 견고한 영업이익 증가와 중동 등 고마진 대체시장 발굴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907억 원(YoY-2.6%)과 547억 원(YoY+8.5%)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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