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해외 항공기 금융펀드에 2000만 달러 투자

입력 2019-03-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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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해외 항공기 금융펀드에 2000만 달러(약 220억 원)를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해외 항공기 금융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노부스 캐피탈(Novus Aviation Capital)이 운용하는 항공기 금융펀드 2건(Tamweel Aviation Finance ll, Cedar Aviation Finance)에 각각 1000만 달러씩 투자한다.

해당 펀드는 각각 4억 달러, 3억 달러 등 총 7억 달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와 보잉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운용사인 노부스 캐피탈은 현재까지 25년 이상 항공기 금융시장에서 펀드운용 및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이 운용사는 지난 2013년 에어버스가 참여한 펀드(Tamweel Aviation Finance)의 성공적인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 대체투자 시장에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욕, 런던, 도쿄 등 글로벌 IB 데스크 확대를 통한 해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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