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실적 증가 ‘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19-03-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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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3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상승한 146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대비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한솔씨앤피 매각이 불발되면서 4분기 자회사 영업적자가 연결 실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말했다.

1분기 실적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237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과산화수소의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있고 QD소재 실적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과산화수소 영업실적 증가 이유로는 △작년 말 디스플레이용 과수의 단가 인상 △설비 증설 이후 가동률 상승 △전년 대비 낮아진 유가로 인한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을 꼽았다.

황 연구원은 “반도체용 프리커서의 경우 고객사로부터 승인 받은 제품 종류가 늘고 있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 중”이라며 “2차전지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으로 차세대 전지 출하가 시작될 경우 동사 실적은 한 단계 성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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