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조기상환가능성↑’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입력 2019-03-1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초기 리자드 배리어를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15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6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은 되지 않는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50%(연 5.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6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825%(연 7.65%)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65%의 쿠폰을 지급 받는다.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며,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11.475%(연 7.65%)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 리자드 ELS이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46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0.50%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지수(HSCEI/EUROSTOXX50)와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32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차) △80%이상(3차) △75%이상(4차) △70%이상(5차) △6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이다.

ELS 9461회와 DLS 3320회는 각 50억 원, ELS 9463회와 ELS 9464회는 각 3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96,000
    • +1.96%
    • 이더리움
    • 5,214,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85%
    • 리플
    • 743
    • +2.34%
    • 솔라나
    • 234,100
    • +0.77%
    • 에이다
    • 642
    • +0.63%
    • 이오스
    • 1,187
    • +4.31%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1.88%
    • 체인링크
    • 23,750
    • +0.76%
    • 샌드박스
    • 633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