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유가 전망]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보합’

입력 2019-03-11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3-11 08:46)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번주(3월 11일~15일)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와 두바이(Dubai)유는 각각 평균 배럴당 0.4% 상승한 56달러, 8% 하락한 65달러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 및 중국 수출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및 중국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둔화 이슈가 부가되며 하락했다”며 “다만 달러 약세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주 OPEC(석유수출국기구)을 비롯한 주요 기관의 월간 보고서가 발표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월 기준 OPEC 산유량은 3500만 배럴로 지난해 3320만 배럴 대비 8%가 감소했다.

전유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OPEC 회원국들이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기로 합의한 이후 산유량은 사우디와 UAE, 쿠웨이트 등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하락 중”이라며 “정치적 불안 및 경제 제재로 인해 이란, 베네수엘라, 리비아 산유랑이 비자발적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주 OPEC은 글로벌 원유 재고가 과거 5년 평균을 하회할 때까지 감산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추가 감산이 예상된다”며 “현재 약 2800만 배럴보다 더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기존 합의했떤 6개월 기한이 연말까지 추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45,000
    • +2.21%
    • 이더리움
    • 3,484,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375,300
    • +3.79%
    • 리플
    • 2,021
    • +5.43%
    • 솔라나
    • 150,400
    • +12.24%
    • 에이다
    • 299
    • +4.91%
    • 트론
    • 466
    • +0.22%
    • 스텔라루멘
    • 261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1.98%
    • 체인링크
    • 16,440
    • +5.18%
    • 샌드박스
    • 49.24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