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앞둔 차화연 나이, 은퇴 후 21년 만 복귀에도 미모 그대로…관리법은?

입력 2019-03-09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 중인 차화연의 나이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의 배우들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유이는 극중에서 차화연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을 연기하며 차화연이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다.

차화연은 평소 여린 성격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더군다나 딸과 비슷한 나이의 유이를 때려야 했던 장면에서 차화연은 눈물을 참을 수 없었을 터. 차화연의 여린 모습에 나이가 새삼 주목받았다.

차화연은 1960년 생으로 올해 60세다. 연예계 아름다운 중년으로 손꼽힌다. 또 동년배보다 다소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다. 이에 차화연의 피부 관리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차화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매일 꾸준하게 영양크림과 앰플을 이용해 주름 관리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고주파 마사지도 동안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1978년 준미스 롯데에 선발된 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차화연은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끝으로 결혼하며 은퇴했다. 21년 후인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방송에 복귀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꾸준한 관리 덕분에 20년과 차이 없는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1,000
    • -1.98%
    • 이더리움
    • 4,550,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59%
    • 리플
    • 3,058
    • -1.32%
    • 솔라나
    • 199,500
    • -2.87%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39%
    • 체인링크
    • 20,460
    • -3.03%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