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리안 갑부, 딸 신랑감 공개 오디션 개최…상금이 3억5000만원 "외모는 안 봐요!"

입력 2019-03-06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인터넷매체 카오솟 홈페이지)
(출처=인터넷매체 카오솟 홈페이지)

태국의 두리안 유통업계 갑부가 딸의 신랑감을 공개 오디션을 펼쳐 선발하겠다고 나서 이목이 쏠렸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남부 두리안 유통업계의 갑부인 아논 롯통(58)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막내딸(26)의 신랑감을 찾는다는 광고를 올렸다.

광고에는 사위가 되면 1000만 바트(약 3억5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사업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광고는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했고, 하루 만에 수백 명이 '공개 오디션'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논은 이번에 개최하는 막내딸 신랑감을 찾는 '공개 오디션'에 대해 "딸이 혼자서 사업을 물려받는 부담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아 믿을 수 있는 배우자를 찾아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논은 수백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 남부 짠타부리에 있는 자신의 두리안 매장에서 부녀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디션에서 어떤 종목으로 경쟁을 펼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배우자를 찾게 되는 아논의 딸 깐시타는 "나는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다"라며 "사교 모임에 데려갈 수 있고 같이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나도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 외모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73,000
    • -0.03%
    • 이더리움
    • 3,485,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39%
    • 리플
    • 2,088
    • +0.53%
    • 솔라나
    • 127,800
    • +2%
    • 에이다
    • 388
    • +4.02%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34%
    • 체인링크
    • 14,450
    • +2.48%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