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역할이나 맡고 싶지 않아"…정겨운의 뚝심, 김우림의 배려

입력 2019-03-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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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 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 캡처)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넉넉잖은 생활에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지난 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겨운과 김우림이 가정경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데 제안받는 건 비슷한 역할들 뿐이다"라면서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같은 정겨운의 속내는 불안정한 생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일종의 '뚝심'이었다. 이에 김우림 역시 "아무 역할이나 하지는 않으면 좋겠다"면서 "돈 때문에 오빠를 만난 게 아니다.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을 건넸다.

한편 정겨운은 "일은 내가 할테니 돈 벌 생각 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개인레슨 요청을 받았다"는 김우림의 말에 대한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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