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압둘 자바의 NBA 챔피언 반지 4개…모두 33억원에 낙찰

입력 2019-03-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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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전설 카림 압둘 자바 (EPA/연합뉴스)
▲NBA의 전설 카림 압둘 자바 (EPA/연합뉴스)

NBA 전설의 센터 카림 압둘 자바(72)의 애장품이 총액 294만 달러(약 33억 원)에 낙찰됐다. 그는 애장품을 판 수익의 대부분을 아동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압둘 자바는 NBA 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선수 시절 ‘스카이 훅 슛’을 주무기로 내세운 그는 또 한 명의 위대한 선수인 포인트가드 매직 존슨과 함께 1980년대 LA레이커스의 황금기를 열었다.

압둘 자바는 1980년, 1985년, 1987년, 1988년의 NBA 파이널 우승 반지를 갖고 있었다. 이중 가장 비싸게 팔린 우승 반지는 1987년의 것으로 39만8937달러(약 4억5000만 원)에 낙찰됐다.

ESPN은 압둘 자바가 “수익의 많은 부분은 압둘 자바가 세운 ‘스카이 훅 재단’의 아동 지원사업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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