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과일 판매 1위는 딸기...봄맞이 '딸기 페스티벌' 연다”

입력 2019-02-26 09:18 수정 2019-02-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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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부터 만년설, 킹스베리 등 신선하고 상큼한 딸기와 케익, 오믈렛 등 디저트 행사 전개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판매하는 ‘냠냠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과일 판매 1위 품목을 차지한 것은 ‘딸기’였다. 딸기가 전체 과일 판매량의 15%를 차지해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으로는 사과(7%), 바나나(6%), 밀감(6%), 복숭아(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약 6개월간 판매되는 겨울 ‘과일의 여왕’ 딸기가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과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본점 행사장에서 우리나라 딸기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설향부터 길쭉한 삼각형 모양에 살구색 색상으로 당도가 높은 만년설, 일반 딸기 두 배 크기의 킹스베리 등을 500g 1팩 기준 500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딸기 오믈렛, 딸기 우유, 딸기 떡, 딸기 파이 등 딸기 관련 먹거리도 함께 준비해 소비자들이 눈과 입으로 함께 신선하고 상큼한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치현 롯데백화점 식품리빙 부문 치프바이어(Chief buyer)는 “딸기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일로 손꼽히는 과일이라고 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봄 롯데백화점 첫 딸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매년 전개해 롯데백화점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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