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조세위원회 위원장에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위촉

입력 2019-02-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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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위원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구심적 역 할할 것"

대한상의 조세위원회 위원장에 박진선<사진> 샘표식품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의 조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에 박 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조세위원회는 기업의 세제·세정 관련 애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세정책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2008년 출범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지난 1997년 샘표식품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 서울상의 감사를 맡고 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조세위원회가 세제·세정관련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당국에 전달하고, 조세정책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대안을 제시한다면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리라고 기대한다"며 "대한상의 조세위원회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명헌 한유 사장, 박영안 태영상선 사장, 윤석근 일성신약 부회장, 박성우 대림산업 부사장, 배창섭 영풍 부사장, 조영일 에쓰-오일 수석부사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주요기업 대표이사 및 재경담당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간담회에서 최영록 전 기재부 세제실장의 ‘조세 정책 방향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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