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10대 업종별 산관학 전문가 'FTA 산업포럼'

입력 2008-07-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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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요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따른 업종별 영향을 분석하고 산업계의 폭넓은 의견수렴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이달부터 2개월에 걸쳐 전경련,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단체, KIET·KIEP 등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0대 업종별 산·관·학 전문가 'FTA 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검토 단계에 있는 FTA에 대해 각 업종별 영향을 체계적·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각 산업별 발전전략과 연계해 FTA 추진과정에서 산업계가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업종별 산관한 전문가 회의는 이날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정밀화학, 섬유, 생활용품, 철강, 비철금속, 전자, 중전기기 등 1대 업종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 산업포럼'의 활성화를 통해 FTA 추진전략 수립, 진행중인 FTA의 협상대책 마련 등에 있어 산업계의 입장을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업계·전문가간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경제적 실리를 확보하는 FTA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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