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채권평가, 신임대표에 윤기 한신평 상무 내정

입력 2019-02-25 16:18 수정 2019-02-26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의 자회사인 KIS채권평가는 25일 한신평 C&C 총괄본부장인 윤기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KIS채권평가에 따르면 윤 내정자는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해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1998년 6월 한신평에 들어간 이후 약 21년간 SF실 실장과 본부장, 기업ㆍ금융평가 본부장, C&C 총괄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한신평 임원을 역임했다.

최종 선임은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후임 한신평 C&C 총괄본부장은 현 Ratings 총괄본부장인 문창호 상무가 27일부터 담당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73,000
    • -2.2%
    • 이더리움
    • 4,621,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3.52%
    • 리플
    • 729
    • -3.19%
    • 솔라나
    • 195,700
    • -5.6%
    • 에이다
    • 656
    • -3.95%
    • 이오스
    • 1,130
    • -4.16%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4.1%
    • 체인링크
    • 19,800
    • -4.44%
    • 샌드박스
    • 640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