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요리에 향 극대화"…트러플 오일, 스테이크·스파게티 전천후 진미

입력 2019-0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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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혼자 산다' 캡처)

트러플 오일이 때아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먹방요정' 화사의 힘이었다.

지난 22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표 '트러플오일 짜장맛 라면'이 선보이면서 트러플오일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실제 온라인 상에 판매되는 트러플오일 제품들이 잇따라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까지 파악됐다.

트러플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단순히 '먹방' 때문만은 아니다. 최근 해외 수입을 통한 국내 유통이 확대되면서 특유의 맛과 향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오일은 100~300밀리리터의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가 역시 확대되는 추세다.

트러플오일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특유의 강한 향이다. 평소에는 향이 느껴지지 않지만 따뜻한 음식에 첨가할 경우 은은한 향이 극대화된다. 때문에 오일파스타나 스테이크 등 어디에든 잘 어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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