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복귀

입력 2019-02-20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롯데ㆍ일본 제과부문 기업공개 속도 낼듯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신동빈(64) 롯데그룹 회장이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0일 오후 3시께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롯데 측은 신 회장의 의지와 사내외 이사들의 제안으로 대표이사 복귀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롯데가 2015년부터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고 경험하지 못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었다"며 "신동빈 회장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핵심적이고 중요한 토대가 되고, 앞으로 한일 양국에서 롯데의 시너지 효과는 더 높아질 것이며, 경영 질서 또한 견고해질 것"이라며 복귀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호텔롯데의 기업공개와 일본 제과부문의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투명 경영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정농단에 이어 경영비리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신 회장은 지난해 2월 21일 스스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등기이사직은 유지했다.

이번 신 회장의 복귀로 롯데홀딩스는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과 공동 경영 체제를 형성한다. 쓰쿠다 사장은 신 회장이 물러난 후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이끌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78,000
    • -0.51%
    • 이더리움
    • 4,327,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0.62%
    • 리플
    • 2,821
    • -1.47%
    • 솔라나
    • 187,600
    • -2.19%
    • 에이다
    • 529
    • -1.12%
    • 트론
    • 448
    • +0.67%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60
    • -0.3%
    • 체인링크
    • 18,020
    • -1.64%
    • 샌드박스
    • 24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